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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미(독) 합동 보안권고문으로 보는 북의 해킹 활동

2024-01-29, KRNCSC
https://www.ncsc.go.kr:4018/main/cop/bbs/selectBoardArticle.do?bbsId=EducationData_main&nttId=112843&menuNo=070000&subMenuNo=070600&thirdMenuNo=0704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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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상 자막
한미(독) 합동 보안권고문으로 보는 북의 해킹 활동
진행자 : 우리의 사이버 공간이 북한의 해킹 공격으로 위협받고 있습니다.
발신자, MS 원노트 - 설문조사에 응하면 30만 원의 사례비 지급한다는 메일이었습니다.
원노트 첨부파일에 악성코드를 위장시켜 놓은 자, 북한의 대표 해킹 그룹 김수키였습니다.
국내 사이버 테러 발행 건수는 하루 평균 115만여 건!
이 가운데 다수는 북한의 소행으로 추정되고,
북한의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피해액은 무려 2조 원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.
은밀하게 우리의 사이버 공간을 공격하는 북한의 해킹.
안전을 지키기 위해선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?
안현모 : 안녕하세요~ 안현모입니다.
북한의 해킹 관련한 사항들에 관해 좀 더 심층적으로 알아보기 위해서 두 분의 전문가를 모셨습니다.
박세준 : 오펜시브 시큐리티 전문 기업 티오리 박세준 입니다.
곽경주 : S2W 곽경주 입니다.
안현모: 반갑습니다. 먼저 이 얘기부터 나눠볼게요.
한미 합동 보안 권고문이 최초로 발표됐어요.
합동 보안 권고문이 발표될 정도면 북한의 사이버 공격이 심각한 것 아닌가요?
박세준 : 추적을 회피하고자 다크웹이나 방탄 호스팅 이런 서버들을 활용하면서
타 해커 조직의 악성코드를 모방하거나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
해킹 도구가 등장하는 것 같이 북한의 해킹 기술이 빠르게
진화하고 있기 때문에 한미 공동 권고문이 발표된 것으로 추측하고 …